[부동산 초보일기] 부린이라면 필독!!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부동산 흐름에 대한 간단한

제 생각을 일기처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혹시나 읽다가 오류가 있더라도 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이니 비방은 하지 마세요!

 

 

1. 부동산은 노력한 만큼 보답한다.

2018년 처음으로 부동산 시장에 눈을 뜨게 됐고

궁금한 것은 지인에게 수시로 물어보며 발품 팔고

내가 살고 싶은 아파트를 찾아가 보았다. 

 

사지도 않는 부동산 중개소에 가서 매매하고 싶은데

아파트 구경 가능하냐고 물어보고 베란다 뷰에서 

보이는 시티뷰를 보며 속으로 "우와"만 반복했다.

 

하지만 대출은 점점 막혀가고 "조정지역"이라는

부동산 규제가 슬금슬금 올라오는 시기라 막막하기만

했다. 그래도 무엇이라도 해야겠다는 마음에 공부하며

올해 20년 청약 1개 당첨, 분양권 구매로 실거주를 위한

내 집 마련과 가족들이 거주할 집 두 곳을 얻었다.

 

공부를 하며 느낀 점은 "언젠간 분명히 기회가 온다"
라는 것이다. 그리고 기회가 정말 찾아왔다.

 

 

2. 공부를 2년 하면서 느낀 점은 경매가 "답"

부동산 공부는 부동산 경매 공부가 가장 좋은 답이다.

누가 부동산 공부를 하고 싶다고 하면 경매부터
공부하라고 추천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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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는 죽은 땅을 살리는 일종의 토지 심폐소생술 능력을

배우는 것과 같았다. 예를 들어 염전을 경매하여 매립지

개발의 호재가 있다면 가격은 상상하지 못할 만큼
오른다.

 

맹지라고 불리는 바보 땅도 신고를 어떻게 하고 앞
토지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맹지에서 벗어나는지를
알 수 있다.

 

또한 권리분석을 통해 아파트에 묶인 채무변제를

벗어나는 방법, 저평가된 주택을 매매하여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방법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출처 네이버 검색엔진 "맹지를 보물로"

 

정말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저가에 사서

고가에 파는 방식이 아닌 권리분석과 용도 변경으로

투자금을 상승시키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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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동산 시장은 10년 사이클

시장의 흐름은 보통

선물-> 금, 은 -> 주식 -> 부동산 순으로 6개월

단위로 돌고 돈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코로나라는

악재와 부동산 규제 등 여러 환경이 겹쳐 그 순서는

바뀔 수 있으나 유동자산의 흐름은 각 파트별로

돌고 돈다. 즉, 코스피 3000 돌파 시대인 현시점에서는

현금자산이 주식으로 쏠렸다고 볼 수 있다.

 

지금 부동산 시장이 과열이라고 해서 낙심할

필요는 없다. 현시점에서는 너무 과열되었지만

경기가 안정화되고 과도한 가격 거품이 빠진다면 

부동산에 모여든 유동자산이 빠져나갈 때

실수요자들은 첫 아파트 구매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4. 청약스케줄은 매주 확인
청약은 내가 누릴 수 있는 특권이자 권리이다.
2년 동안 한번도 빠짐없이 내가 살고싶은 아파트에
시간 맞춰 청약신청을 했다. 절대 놓쳐선 안되고
당첨이 되어도 바뀌는 청약제도 공부를 꾸준히 하는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