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일기] 부산의 랜드마크가 될 그랑자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천 삼익비치 재건축 단지에

대해 설명해드릴 거예요. 부산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 잡을 남천 그랑 자이(예정 명칭)

 

그래서인지 1년 사이에 실거래가가 8억이나 뛰었

답니다. 규제와 호재가 겹쳐 비싼 가격에 분양이

될 예정이지만 그만큼 프리미엄으로 지을 것으로

예상돼요.

 

 

주변에는 메가마트와 수영구청이 인접해있고

광안리 해수욕장에 자리 잡은 우수한 인프라를 이용

할 수 있죠. 가장 큰 장점은 오션뷰(부분 마운틴 뷰)를

독점하고 있어요. 해운대 마린시티와 비교한다면

부족함이 없지만 완공 시점으로 본다면 마린시티는

노후화되어있고 주거지로서 최적화된 남천동 일대가

제2의 부산의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답니다.

 

 

기존 계획은 2020년 분양계획이었지만 부산시에서

지적된 사항을 보완해 조합 측에서 2차 심의를 할 

예정이에요. 심의가 완료되면 건축물 안전평가 등

여러 절차를 거쳐 사업 시행 인가를 신청하게 되고

인가가 나게 되면 지상 최대 61층으로 초고층 아파트로

탈 바꿈 할 수 있답니다.

 

20년 2월 조합 관계자는 인터뷰에서 해안가 공개

공지에 대한 시민 만족도를 상승시키고 21년

상반기에 조합원 이주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해요.

 

점점 다가오는 삼익비치 재건축. 여러분들도 관심을

가지시고 분양 시기에 신청하셔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합니다!!